반응형 카페 구석자리3 낡은 구두 낡은 구두 30십년이 넘게 신은 구두는 뒷 굽을 몇 번이나 갈았는지 굽보다 못이 눈에 띄고, 앞뒤로 낡아 한 눈에도 물이 샐 것 같은 구두. 퇴근을 하면 그런 구두 똑바로 되돌려 놓고 먼지 털어 놓는 딸 그런 딸이 선물한 새 구두를 밥을 먹다 말고 양말을 챙겨 신고 신어보는 아빠 딸과 아빠의 사랑이 느껴집니다. 2014. 8. 25. 힘을 내세요. 그리고... 힘을 내세요. 무지개는 몇 번이고 피어오릅니다. 아름다운 무지개. 그 것은 한번 피고 마는 것이 아닙니다. 자신을 버리지 말고, 절망하지 말고 살아가십시오.. - 松本淸張(의 疑惑 中 - 2014. 8. 25. 드디어 천사의 카페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. 천사의 카페를 오픈하는데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. 카페가 아니라 블로그인가요? 인터넷이라는 것이 세상에 나오면서 부터 사용하기 시작해서 수많은 회원가입을 했습니다. 회원가입을 하면 아이디가 꼭 필요하잖아요. 가입할 때마다 고민이 되고... 좋은 아이디가 생각나면 누군가 이미 등록했고... 시간이 지날 수록 좋은 아이디는 누군가가 쓰고 있더군요. 언젠가 구글에 가입하면서 cafe1004라는 아이디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, 지메일을 잘 쓰지 않아서 방치해 두었다가 2007년경부터 메일을 전부 지메일로 집결시켰지요. 그러다 보니 어느새 대부분의 회원가입은 지메일로 하고 있더군요. 'ㅇ'; 지금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아이디, 닉네임, 필명은 수도 없고, 본인도 이 사이트에 뭐라고 등록 했었는지도 가물가물 합니.. 2014. 7. 24. 이전 1 다음 반응형